블루포인트파트너스, 임팩트 리포트 ‘임팩트 블루프린트’ 발간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임팩트 리포트 ‘블루포인트 임팩트 리포트: 임팩트 블루프린트‘를 발표했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2014년 설립 이후 7년 간 약 200여 곳에 투자를 집행한 액셀러레이터이다.
이번 리포트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2020년 6월 결성한 ‘블루포인트 사회혁신기술 PEF’ 운용 1년을 맞아 발간됐다. 사회혁신기술펀드를 통해 투자한 스타트업들의 비즈니스 성장 과정은 물론, 그 과정에서 발견한 사회 문제 해결의 접근 방법을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리포트는 Tech for good education(메이저맵, 진지한컴퍼니), Tech for healthy life(헬스포트, 에스엠디솔루션, 엑솔런스바이오테크놀로지), Tech for sustainable ecosystem(빅픽처랩, 리브애니웨어, 컬티랩스, 에스그래핀), 총 세 파트로 구성돼 9곳의 스타트업을 소개하고 있다.
김용건 사회혁신기술펀드 대표 펀드매니저(블루포인트파트너스 부대표)는 “스타트업 생태계가 활발해질수록 인류가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초기 혁신 스타트업에 집중해온 블루포인트의 노하우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