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전문 스타트업 하우투약이 임산부, 영유아 영양제 정보 플랫폼 알약물약에 이어 건강 기록 기반 영양소 분석을 돕는 플랫폼 VUON(뷰온) 어플리케이션을 정식 론칭했다.
VUON은 평소 많이 먹는 음식, 이유식, 분유의 영양정보 확인은 물론 유저의 연령, 관심사에 따라 꼭 챙겨야 하는 5가지 영양소에 대한 분석을 제공한다. 아울러 한국인들이 놓치기 쉬운 당, 나트륨, 카페인을 얼마나 섭취했는지에 대해서도 분석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플리케이션 뿐만 아니라 전용 웹사이트로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우투약 김경열 대표는 “큰 비용과 시간을 들이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영양상태를 확인하고 개선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자 기존 알약물약 유저들이 준 피드백을 바탕으로 VUON을 론칭할 수 있게 되었다”며 “영양관리 어플리케이션하면 VUON이 떠오를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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