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 헬스케어 기업 ‘하우투약’, 중진공에서 시드 투자 유치
영양제 헬스케어 스타트업 ‘하우투약’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비공개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하우투약은 소비자의 전 라이프스타일에 걸쳐 가장 적합한 방식의 영양제 공급을 목표로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하우투약은 알아봐야 할 약, 물어봐야 할 약 이라는 알약물약 브랜드를 통해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시기별 영양제 비교 분석 및 맞춤 추천을 해주는 어플리케이션인 ‘알약물약’과 기업의 건강복지를 위한 오피스 영양제 정기 구독 ‘알약물약 솔루션’을 서비스 중이다.
약사 출신 김경열 하우투약 대표는 “영양제는 모두가 섭취하고 있지만 선택, 구매의 방식은 각자의 환경에 따라 모두 다르다. 소비자 입장에서 라이프스타일, 환경에 맞는 가장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10년안에 영양제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