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창업존, 2022년 신규 입주기업 모집
판교 창업존 ‘2022년 신규 입주기업 모집’이 시작된다.
판교 창업존은 신산업분야 유망창업자들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창업지원 공간이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기업지원허브 6~8층에 위치해 있으며, 10,401.8㎡ (3,152평) 면적으로 기업 규모별 전용 사무공간 131개, VC·투자사 3개,협력·지원기관 8개 및 규모별 회의실 33개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해외 모바일 통신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글로벌 테스트베드’, 시제품 설계 및 제작할 수 있는 ‘3D 제작보육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유럽 및 동남아 등 50개 이상의 언어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번역센터’,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및 신규 사업화 연계 등 KT와 협업을 통해 기술을 지원하는 ‘KT 클라우드 오픈스페이스’등 지원 인프라를 통해 기업 운영에 필요한 분야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주기업에게는 스케일업 및 시장진출을 위한 사업화 지원(오픈콜라보레이션, 글로벌 스타벤처 프로그램, UX/UI 디자인 코칭 등), 투자유치 지원(온·오프라인 Startup 815 IR, 글로벌 VC 연계 등) , 네트워킹 프로그램(분야별 전문가 네트워킹, CEO클럽) 등이 지원된다.
이번 모집 규모는 20개실, 20개사 내외이며, 신청 자격은 예비창업자 및 모집 공고일 기준 7년 이내의 기술 창업기업으로 창업존 특화 분야(Data, Network, AI, 시스템반도체, 미래 자동차, 바이오헬스) 및 일반분야에 해당하는 기술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