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선물하기 서비스 ‘소다기프트’, 북미로 서비스 지역 확대
해외에서 고국에 있는 가족에게 선물을 쉽게 해줄 수 있는 서비스가 있다.
‘소다기프트’ 는 전세계 모든 국가에서 한국으로 모바일 기프트카드 등 다양한 선물을 보낼 수 있는 글로벌 선물하기 서비스이다. 약 3,500여 개의 선물을 한국으로 보낼 수 있으며 복잡한 인증 절차 없이 카드 결제가 가능하고, 모바일 선물의 경우 실시간 전송이 가능하다. 근래 꽃배송을 비롯해 설, 추석 선물세트 등 오프라인 배송 상품도 가능해졌다.
소다기프트는 최근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로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도 오픈했다. 카드 결제와 실시간 전송 등 기존의 장점을 그대로 가져왔다. 이를통해 아마존, 스타벅스, 팀홀튼, 월마트 등 미국과 캐나다 내 인기 브랜드의 기프트카드 모두를 구매 및 선물할 수 있다. 소다기프트는 이번 북미 기프트카드 서비스 오픈을 시작으로 더 많은 국가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소다기프트 운영사인 소다크루 관계자는 “지금까지 국경을 넘어 선물하는 것은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비용이 많이 드는 불편한 일이었다. 소다기프트에서 이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고 있다.”며 “전세계 사람들이 제약없이 마음을 전하고 선물의 기쁨을 누리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