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사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 ‘문토’, 2월 한 달 모임 수 3,000개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 문토가 2월 한 달 누적 모임 수 3,000개를 돌파했다.
문토는 지난 8월, 20억 규모의 프리 시리즈 A 투자 유치 이후, 꾸준한 성장률을 보이며 2월 월간 모임 오픈 수 3,242개를 보여줬다. 2021년 1월 모임 수 30개에서 시작해 약 1년 만에 100배 성장하며 총 누적 모임 수는 1만 7천여 개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관심사 기반 모임의 증가한 것은 주목할 만 하다.
문토는 취향이 통하는 친구와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로, 관심사를 공유하는 친구를 쉽게 만날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소셜 밋업부터 취향을 공유하는 피드 기반의 온라인 관심사 커뮤니티 등 자체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이미리 대표는 “코로나19에 대한 피로가 누적됨에 따라 새로운 취미를 찾고, 색다른 도전을 하고자 하는 니즈가 어느 때보다 강해졌다”며 “문토는 다가오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더 많은 MZ세대들이 취향이 통하는 사람들과 연결되는 경험을 통해 보다 특별한 일상을 만들고, 취향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말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토는 앞으로도 인재 영입 및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올해 하반기까지 전국 단위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국내 NO.1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