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대왕’, 양대 앱 마켓 교육부문 1위
AI 에듀테크 기업 튜링이 운영하는 ‘수학대왕’ 앱이 지난 23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의 교육 부문 1위에 올랐다.
AI 기반 수학교육 앱 ‘수학대왕’은 지난 해 하반기 애플 앱스토어 교육 분야 1위를 차지한 데에 이어 양대 앱 마켓의 1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히 앱 마켓 상위권에 위치하며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수학대왕’ 앱은 인공지능 기반의 수학교육 앱으로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AI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개개인에게 성적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문제만 추천해주는 개인 맞춤형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
튜링의 관계자는 “수학대왕 이용자들은 인공지능을 통해 효율적으로 학습할 뿐만 아니라 30시간 학습했을 때 평균적으로 2등급이 상승하는 효과가 나타난다”며 “이러한 성적상승 효과를 바탕으로 올해 50만 이상의 다운로드 수, 10만 이상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튜링은 작년 9월 KB인베스트먼트, 신한금융투자, 코오롱인베스트먼트, KT인베스트먼트로부터 7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