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콘텐츠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비마이펫이 펫클럽으로부터 전략적 투자유치를 했다. 금액은 비공개이다.
비마이펫은 펫클럽과 함께 브랜드를 론칭하고 상품 기획, 브랜딩, 유통, 마케팅을 함께 진행한다.
비마이펫은 반려동물 콘텐츠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2019년 공식 서비스를 출시한 이래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5월 기준 콘텐츠 플랫폼의 방문자수는 50만명 이상,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는 약 30만명을 기록했다.
또한, 올 3월에는 반려동물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을 선보였으며 반려동물 스타트업 및 대기업들과 50건이 넘는 콘텐츠 마케팅 제휴 캠페인을 진행했다.
비마이펫 성현진 대표는 “비마이펫의 콘텐츠 제작, IP화 및 마케팅 역량을 기반으로 펫클럽과 브랜드 론칭 및 온오프라인 마케팅, 유통 등 전과정에서 상호 협력하며 시너지를 내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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