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테크스타’,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에 계속 기여하겠다”
테크스타(Techstars)가 넥스트라이즈 2022에 참가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에 꾸준히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넥스트라이즈에는 Techstars Ecosystem Development 부사장 케이티 스미스(Katie Smith), 글로벌 대기업인 Cargill과 Ecolab의 연합 혁신 액셀러레이터 총괄을 다년간 맡고 있는 매니징 디렉터 브렛 브롤(Brett Brohl), APAC 파트너십을 총괄하고 있는 디렉터 앨리슨 남(Allison Nam), Techstars APAC 프로그램 운영 총괄 디렉터 오코 다바수렌(Oko Davaasuren) 등 테크스타의 글로벌 주요 핵심 인사가 내한해 기업, 정부, 스타트업과 만남을 가졌다.
테크스타 파트너십 디렉터인 앨리슨 남(Allison Nam)은 “한국에서 ‘2020 Techstars Korea 액셀러레이터’와 ‘글로벌창업사관학교’를 통해 혁신적이고 우수한 스타트업이 한국에 있음을 경험했다”라며, “테크스타의 스타트업 맞춤형 프로그램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스타트업 생태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테크스타는 세계 최대 초기 스타트업 투자사다. 3000개 이상의 스타트업에 투자했고 이들의 총기업 가치는 140조원 이상에 달한다.
테크스타는 올해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와의 협업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