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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테크 플랫폼 ’스타리’와 ‘크림’ 합병

엔터테인먼트 테크 플랫폼 ’스타리(운영사 쓰리덕스)’와 ‘크림(운영사 마이뮤직테이스트)’이 합병한다.

스타리(STARI)와 크림(CREAM)은 1대1 영상 메시지를 통해 스타와 팬을 이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양사는 두 플랫폼의 서비스 모델이 엔터테인먼트 측면에서 유사하다는 점과 모회사가 보유한 장점이 시너지가 될 수 있다는 판단하에 합병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스타리 운영사인 쓰리덕스 안태현 대표는 “다양한 종류의 엔터 플랫폼이 지속해서 등장하는 시장에서 두 플랫폼의 합병은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로 작용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안 대표는 “이번 합병을 계기로 더욱 양질의 소통을 가능케하는 기능들과 새로운 아티스트 발굴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크림 운영사인 마이뮤직테이스트 이재석 대표는 “크림 서비스를 사용하던 팬들과 아티스트 모두에게 긍정적인 효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자 /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전달하며, 다양한 세계와 소통하는 것을 추구합니다. / I want to get to know and connect with the diverse world of start-ups, as well as discover their stories and tell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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