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제1회 AMA DU 페스티벌’ 성료
업비트가 디지털 자산 프로젝트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첫 번째 ‘아마 두 페스티벌(AMA DU Festival, 이하 AMA)’을 개최했다.
AMA는 ‘Ask Me Anything’의 약자로, 투자자들의 디지털 자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명한 투자판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투자자와 프로젝트간 직접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한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AMA는 25일(목) 약 1시간에 걸쳐 두나무가 만든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에서 진행됐다. 앞서, 이달 1일부터 8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총 2천여 명이 이번 행사에 신청했다.
아발란체(AVAX)와 함께 진행한 제1회 AMA는 리디아 츄(Lydia Chiu) 아발란체 사업개발 담당 부사장의 아발란체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참여자들의 사전 질문 및 현장 질문들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천 개의 사전 질문이 모인 가운데, 아발란체만의 경쟁력, 향후 개발 계획과 장기적 개발 목표, 사용성 개선 여부 등 아발란체 생태계에 관한 핵심 질문들이 이어졌다.
아발란체 사업개발 담당 부사장 리디아 츄(Lydia Chiu)는 “AMA를 메타버스에서 진행한 점이 매우 흥미로웠고 전반적으로 원활한 진행이 놀라웠다”며 “한국 투자자들과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줘서 감사하고 아발란체를 더 알릴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업비트 관계자는 “AMA를 통해 투자자들이 디지털 자산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열정을 갖고 있다는 점을 느꼈고, 교류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이번 행사의 열정적인 참여에 힘입어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현명한 투자를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업비트는 첫번째 AMA 개최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프로젝트와 교류할 수 있는 정기적인 행사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