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9,900원에 365종 폰트 마음껏 이용 가능’ 산돌, 폰트 서비스 ‘산돌구름’ 출시
폰트 디자인 기업 산돌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석금호)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월 단위 결제가 가능한 신개념 폰트 서비스 ‘산돌구름’ 서비스를 선보였다.
산돌구름은 월 9,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폰트를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는 파격적인 폰트 서비스이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365종 폰트를 이용 할 수 있는 베이직 서비스와 매달 추가되는 서체까지 이용 할 수 있는 플러스 서비스로 구성되며, 월 단위와 연 단위 중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결제방식을 선택 할 수 있다.
또한 이메일 계정으로 로그인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보다 쉽고 편리하게 폰트를 이용 할 수 있다.
산돌의 석금호 대표는 “폰트는 많은 사람들이 폭 넓게 사용함으로써 그 생명력을 얻을 수 있다”며 “산돌구름을 통해 다양한 한글 폰트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비싼 가격과 불편한 이용방법 때문에 유료 폰트 사용을 망설이고 있던 많은 사람들에게는 가뭄의 단비 같은 존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산돌은 대한민국 최초의 서체 디자인 기업으로 타이포그래피 분야의 핵심 역량과 노하우, 국제적인 기술력과 폰트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지난 30여 년간 국내 서체 시장을 선도해 온 대표적인 폰트 전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