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트 디자인 기업 산돌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석금호, 이하 산돌)이 산돌 폰트를 활용한 사진 텍스트 에디터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 ‘산돌구름 카메라’를 출시했다.
산돌은 지난해 4월 클라우드형 폰트 서비스 산돌구름을 공개하여 출시 1년만에 10만명의 회원을 끌어 모았으며, 라이선스 프리 서비스, 학생용 서비스 등을 차례로 선보이며 다양한 분야에서 폭 넓은 사랑을 받아 왔다.
이번에 출시한 산돌구름 카메라는 사진을 찍고 사진 위에 원하는 문구를 산돌 폰트로 입력 할 수 있는 사진 텍스트 에디터로 다운만 받아도 7종의 폰트를 활용하여 사진을 편집 할 수 있으며, 산돌구름 온라인 회원이라면 100종의 폰트를 사용 할 수 있다. 산돌구름 라이선스 보유 회원이라면 441종의 폰트와 매달 추가되는 신규 폰트까지 모두 활용하여 사진을 꾸밀 수 있어 SNS 활용이 많은 10대~30대 이용자라면 눈 여겨 볼만하다.
산돌구름 카메라를 기획한 산돌커뮤니케이션 전략기획팀의 장현진 팀장은 “지난 1년간 산돌구름에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 산돌구름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산돌구름 카메라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PC에서만 사용 가능하던 산돌구름 폰트를 산돌구름 카메라를 통해 쉽고 편하게 이용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산돌구름 카메라는 구글 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IOS 버전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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