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럭셔리앤올, 중고명품 판매 ‘리프레싱’ 서비스 출시

명품 수선/케어 관리 플랫폼 럭셔리앤올이 중고명품 구매 고객에게 새 제품을 구매하는 경험을 주는 ‘리프레싱(Refreshing)’ 중고명품 판매 서비스를 런칭한다.

리프레싱 서비스는 전시되었던 혹은 사용감 있는 중고명품을 럭셔리앤올만의 명품케어 서비스를 통해 명품 컨디션 케어부터 고객이 받는 패키징에 이르기까지 토탈 케어를 진행한다.

럭셔리앤올은 중고명품 판매시 정/가품 보증, 2년 간 총 4회의 무상 가죽 케어 서비스 등과 같은 사후 A/S 서비스를 진행하며, 이후에는 NFT 인증 등 추가적인 제품 토탈 케어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럭셔리앤올은 2020년 5월 온라인 명품 수선/케어 서비스 시작 이후 누적 회원 6만명, 누적 수선 건수 25만건을 기록했고, 2022년 3월 롯데백화점 강남점을 시작으로 총 4개의 백화점매장을 운영 중이며, 연내에 ‘명품 토탈 컨텐츠매장’(중고명품 판매/매입, 수선/케어, 렌탈, 체험)을 열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릴 예정이다.

럭셔리앤올 우정범 대표는 “기존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리프레싱 베타서비스를 제공하여 약 2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정식 런칭을 통해 중고명품 판매에서 수선/케어까지 중고명품시장의 새로운 장을 여는 선두주자로 발돋움할 것이다. 리프레싱 제품은 수선 및 케어를 통한 기존 명품들의 수명을 연장하는 지속가능성을 위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이후에도 패션 산업의 선순환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새롭게 등장하고 변화하는 스타트업 비즈니스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댓글

Leave a Comment


관련 기사

스타트업

명품 수선 플랫폼 ‘럭셔리앤올’…전년 대비 매출 5배 상승

투자

명품토털케어 ‘럭셔리앤올’,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투자유치

투자

비대면 명품수선플랫폼 ‘럭셔리앤올’, 브릿지 투자유치

스타트업

명품 수선 플랫폼 ‘럭셔리앤올’, 모바일 앱 정식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