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가 ‘왓챠웹툰’ 서비스를 시작했다. 루드비코, 서나래, 김양수 등 인기 작가들의 신작과 기존 인기작까지 라인업이 공개됐으며, 앞으로 계속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왓챠 이용자라면 누구나 왓챠 서비스 내에서 별도의 추가 결제 없이 제공되는 웹툰을 영상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왓챠는 이번 왓챠웹툰을 통해 영상과 더불어 웹툰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콘텐츠 크로스오버 플랫폼으로 한 번 더 새롭게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2011년 영화 콘텐츠 평가 및 추천서비스 ‘왓챠피디아’로 시작했던 왓챠는 2016년 구독형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를 출시해 고품질의 추천 및 큐레이션 서비스와 왓챠만의 색깔을 담은 개성 있는 작품들을 통해 이용자층을 확보했다. 2020년에는 일본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일본 내 시장조사기관이 자체적으로 실시한 OTT 만족도 조사에서 전체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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