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남성 패션 플랫폼 ‘댄블’, 롯데백화점과 콜라보 진행
3050 직장인 남성 패션 플랫폼 댄블(운영사 테일러타운)이 롯데백화점과 함께 남성 고객을 위해 다양한 코디를 제안하는 ‘3분 코디 뉴스’ 콘텐츠를 발행한다.
지난 10월 17일 첫 콘텐츠인 ‘가을 출근룩 편’이 발행되었으며, 비지니스캐주얼룩, 캐주얼룩, 포멀룩 등 다양한 스타일의 코디를 제안한다. 가을 출근룩 편에서는 ‘브룩스브라더스’, ‘바버’, ‘빈폴’, ‘헤지스’, ‘커스텀멜로우’, ‘프레디페리’, ‘닥스’, ‘예작’ 등 남성복 브랜드의 상품이 다양하게 활용되었다.
23일 발행된 두번째 콘텐츠는 ‘날씨에 따른 아우터 코디편’으로 일교차가 심한 가을, 매일 아침 어떤 아우터를 입어야 하는지를 담았다.
추천 코디에 활용된 상품은 롯데백화점과 댄블 양사 사이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남성의 코디 고민을 해결하는 ‘3분 코디 뉴스는’ 앞으로 다양한 주제로, 롯데백화점, 롯데ON, 댄블 사이트에 게시된다.
댄블에서는 바쁜 직장인 남성을 위해 상황과 체형에 맞는 코디를 제안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이즈까지 대신 선택해주어 고객의 쇼핑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인 맞춤 서비스라는 점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댄블의 추천을 통해, 남편 혹은 남자친구의 옷을 선물하는 여성 고객도 늘어나고 있다.
롯데백화점 남성패션 윤형진 부문장은 이번 협업에 대해, “댄블은 다양한 경로로 쉽게 코디에 대한 접근이 가능한 MZ세대와 달리 상대적으로 입는 옷의 다양성이 떨어지고 정보가 취약한 3050 남성들에게 빅데이터를 활용, 그들에게 맞는 상황별 옷을 추천해주는 점이 인상깊었다.” 면서 “댄블과의 협업을 통해 많은 남자들이 쉽게 트렌드를 파악하고 향유하며, 궁극적으로는 그들이 스스로 주체가 되어 패션을 소비하는 문화를 이끌어보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