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 슈퍼차트 운영사 마야크루가 유튜브 마케팅 서비스를 론칭했다. 네이버 블로그 마케팅 분야에서만 서비스를 제공하던 분석 기술력을 유튜브에도 적용시켜 사업 범위를 확장한 것이다.
‘슈퍼차트’는 온라인상에서 노출되는 모든 콘텐츠들을 실시간으로 수집하여 키워드와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을 분석한다. 이러한 데이터 분석 기술력을 기반으로 특정 키워드별 인플루언서의 예상 광고 단가를 산출해주어, 광고주가 인플루언서 대상 맞춤형 광고를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광고주는 유튜브 내 동일 구독자 규모 대비 조회수가 높은 채널, 최근 급성장 중인 채널, 타깃 오디언스 비중이 높은 채널 등의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적합한 인플루언서를 추천받을 수 있다. 마케팅 캠페인이 시작되면 해당 컨텐츠의 조회수, 클릭 수, 클릭률 등 마케팅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다양한 마케팅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한다.
오준호 마야크루 대표는 “유튜브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경우 보통 조회 당 단가(CPV)가 100-200원 사이로 나오는데, 최근 슈퍼차트를 이용한 유튜브 캠페인 베타 서비스 캠페인들의 평균 조회 당 단가가 10-20원까지 낮아지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앞으로도 동일한 예산 대비 성과를 10배 이상 높이는 동시에, 정확하고 유용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차트는 올해 3월 블로그 키워드 검색 상위노출 솔루션을 정식 론칭한 뒤, 그 성과를 입증하며 스포티파이, 클래스101, 집닥, 솜씨당 등 약 200개 이상의 클라이언트를 확보해왔다. 또한, 상위 1만 명의 블로거 중 3천 명 이상의 블로거가 슈퍼차트의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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