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라인, AR NFT 위치기반 팝팝 앱 론칭
XR콘텐츠개발 전문기업 팝스라인이 AR NFT 위치기반 ‘팝팝’을 론칭했다.
팝팝은 메타버스로의 온보딩을 진행하면서 NFT를 P2P 거래에서 공간마케팅으로 확장한다는 전략으로 추진되었다. 기존에 팝스라인에서 운영하고 있는 NFT 마켓플레이스 메타버스와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갤러리XR과 연계해 NFT생태계를 공간 마케팅으로 확장하는 오픈 플랫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기존 AR앱의 경우 콘텐츠를 추가할 때마다 유저가 앱을 업데이트해야만 체험이 가능했으나, 팝팝 앱 서비스는 웹3.0을 지향하며 하이브리드 방식의 AR 위치기반 형태로 개발되어 AR콘텐츠를 추가할 경우에도 유저는 앱을 업데이트하지 않아도 체험할 수 있도록 유저관점의 불편이 개선되었다.
팝팝은 특정 지역에서만 나타나는 AR NFT, 특정 지역에서 수행하는 미션투어 게임, 미션 수행시마다 지급되는 팝팝포인트를 NFT Airdrop을 통해 NFT 마켓플레이스에 참여하는 프로젝트들이 P2P거래를 넘어 공간마케팅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팝스라인은 오는 12월 1일부터 4일간 NFT공간마케팅의 모델케이스인 갤러리XR을 통해 NFT 에이전시인C.C.C.C 네트웍 아티스트 20명이 참가하는 ‘한공간 2개의 세계! XR NFT 퍼포먼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팝스라인의 김영덕 대표는 “코로나 이후 공간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와 솔루션에 대한 글로벌 니즈를 반영하여 개발하게 되었다”라며 “추후 국내외의 다양하고 많은 NFT프로젝트와 함께 고객의 공간 가치를 높이는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