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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플랫폼 기업 메타비트, 아티스트 팬덤 활동 보상 받는 앱 서비스 론칭

K-POP 음악 콘텐츠 NFT 플랫폼 기업 메타비트가 팬 참여형 F2E(Fan-to-Earn) 플랫폼 ‘메타비트 앱’을 론칭한다.

메타비트 앱은 Web3를 통한 음악 산업의 혁신을 목표로 드롭, 밍글, 샤라웃, 마켓 플레이스로 구성됐다. 드롭에서 유저는 NFT 경매를 할 수 있으며 밍글로 일정 토큰을 맡기고 자신이 응원하는 아티스트 활동을 공유해 거버넌스 토큰을 획득할 수도 있다. 샤라웃은 SNS와 유사하게 운영돼 적극적인 팬 활동 기반이 된다.

메타비트는 4500여 개의 국내 최다 음악 콘텐츠 지적재산권(IP)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 5인조 보이그룹 원어스, 먼데이키즈, 케이윌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NFT를 메타비트 앱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메타비트는 지난 11월 글로벌 거래소 쿠코인에 거버넌스 토큰 ‘비트'(BEAT)를 상장한 이후 글로벌 유저들의 생태계 유입을 위해 순차적으로 국내외 거래소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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