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 교류공간 드림엔터(센터장 박용호)는 2015년 청춘창업실 입주스타트업을 4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춘창업실은 아이디어만 있는 팀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까지 누구나 지원가능하고, 선발이 되면 언제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아이디어 및 아이템을 구체화 할 수 있고 여러 창업지원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선발된 팀(또는 개인)은 드림엔터(광화문 2번출구) 2층에 준독립공간을 배정받아 창업의 의지를 다질 수 있으며, 사물함과 유무선 인터넷 환경이 제공되고, 입주스타트업간 프렌즈 클럽 운영을 통해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더불어 드림엔터에서 활동하는 멘토 및 컨설턴트에게 1:1 밀착멘토링을 받아 아이디어 구체화 등 스타트업으로서 여러 가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드림엔터 운영을 총괄하는 박용호 센터장은 “청춘창업실에 입주하는 스타트업은 드림엔터를 통해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구체화 할 수 있고, 드림엔터의 각종 프로그램에 우선적으로 참석할 수 있으므로, 열심히 활동만 해도 창조경제 문화확산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상세한 내용은 드림엔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