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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개인화 영양 관리 플랫폼 필라이즈가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넥스트라이즈(NextRise) 2023, 서울’에서 ‘넥스트라이즈 어워즈(NextRise Awards)를 수상하며, 이노베이션 프라이즈(Innovation Prize)에 선정됐다.
올해 5회차를 맞이하는 넥스트라이즈에서 신설한 ‘넥스트라이즈 어워즈’는 스타트업의 우수 혁신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선정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총 332개의 국내외 기업이 신청했으며, 서류 심사를 통해 기술력, 기업 역량, 시장성 등을 평가해 인공지능(AI)과 로봇, 바이오, 친환경 등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이 선정됐다. 최종 수상을 거머쥔 스타트업은 필라이즈를 포함해 총 14개 기업이다. 최종 경쟁률 24대 1을 기록한 이번 어워즈 행사에서 필라이즈는 이노베이션 프라이즈(Innovation Prize)를 수상하며 초개인화 영양 관리 플랫폼의 기술력과 혁신성, 사업 발전 가능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행사 첫 날인 1일 열린 넥스트라이즈 어워즈의 시상식에는 윤정원 필라이즈 부대표가 참석했다. 윤정원 부대표는 “필라이즈는 AI를 활용한 초개인화 기술을 통해 모든 사람이 보다 편리하게 개개인의 건강 코칭을 받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미션과 비전으로 뭉친 팀”이라며, “이번 수상을 발판으로 필라이즈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객 지향적인 혁신을 지속하며 글로벌 대표 건강 관리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국내외 스타트업 1천200개와 글로벌 대기업, 중견기업 200개, 벤처캐피털, 스타트업 지원 기관이 참여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고 있는 ‘넥스트라이즈 2023, 서울’ 박람회에서 필라이즈는 소개 부스에서 다양한 국내외 참관객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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