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으로 보는 눔코리아 1년간의 발자취
눔(Noom Inc.)은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하는 회사로서 한국기업의 ‘글로벌 진출’이란 키워드에 가장 부합되는 기업이라 할 수 있다.
2006년, 정세주 대표(CEO, cofounder)와 구글 수석 엔지니어 출신이자 공동창업자인 아텀 페타코브(Artem Petakov)에 의해 “워크스마트랩스(WorkSmartLabs)” 라는 이름으로 처음 설립된 이후 2009년과 2010년 연이어 구글이 선정한 가장 혁신적인 개발사로 뽑혔으며, 2011년 눔(Noom Inc.)이라고 사명을 변경했다. 2008년 말, 운동관리 모바일 앱인 ‘카디오트레이너’를 출시하면서 다운로드 횟수가 1,500만 건이 넘었고, 구글이 선정한 ‘2009년 베스트 안드로이드 앱’ 4개 중 하나로 뽑혔다.
특히 2011년 식단과 운동량, 체중 등을 매일 기록하면 이에 따라 맞춤형 코치를 해주는 다이어트 앱 ‘눔 다이어트 코치’가 출시된 뒤 구글 플레이 건강 분야 매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후 2012년 12월 한국어 버전을 출시하고 2013년 5월 ‘눔코리아(NoomKorea Inc)’를 설립하면서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하였다. 국내 사용자는 350만명을 육박하고, 전세계적으로 2,10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눔 다이어트 코치’는 국내에서 ‘2013 구글 플레이 앱 어워즈’, ‘2013 iOS 훌륭한 무료 App’으로 선정되어 사랑받고 있다
이렇듯 전 세계 2,100만명이 선택한 다이어트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1위 “눔 다이어트 코치” 개발사 눔(Noom Inc.)의 한국 지사 눔코리아(NoomKorea Inc.)가 지난 2013년 5월 16일 설립 1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눔코리아에서 지난 1년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을 제작하여 선보였다. 다이어트 앱을 서비스하는 회사인만큼 다이어트와 관련된 유용한 정보가 담긴 자료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눔코리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