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ng & Associates, K벤처-스타트업 임직원 대상 캐나다 밴쿠버 탐방 프로그램 진행
밴쿠버 현지 로펌 Chung & Associates가 K 스타트업 대상 밴쿠버 탐방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캐나다 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스타트업 대표이사 및 임원급 인사이다.
캐나다 연방정부에서는 지난 2018년부터 스타트업 비자 (Start-up Visa, 이하 SUV) 프로그램을 통해 IT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적 사업 아이디어를 갖춘 해외 기업들이 캐나다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투자 장려 및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SUV 프로그램은 해외 인재 유치 차원에서 다른 어떤 캐나다 이민 제도보다도 빠른 시일 내에 신청인과 그 가족들이 캐나다 취업비자 및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어 이민 신분에 대한 걱정 없이 자유롭게 북미 기반 구축이 가능하다.
미국 물가 상승 및 까다로운 영주권 취득 절차로 인해, 캐나다는 글로벌 스타트업 메카로 변모하고 있으며 새로운 북미 진출 채널로 세계의 혁신 기술들이 앞다투어 각축을 벌이고 있으나 아직까지 국내 기업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못했다. 이에 밴쿠버 현지 로펌인 Chung & Associates에서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들에게 캐나다 진출 기회를 아래와 같이 제공하고자 금번 탐방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고 전했다.
탐방 일정 후, Chung & Associates를 통해 스타트업 비자 프로그램 진행 시, 초기 기반 마련을 위한 투자금을 제공하며, 캐나다 연방 정부를 통해 검증된 현지 투자기관 대상 IR, 기업별 맞춤형 현지 고객사/파트너사 연계, 북미 진출 전략 (마케팅, 판로 개척 등)을 위한 비즈니스 멘토링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