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정동1928 아트센터 이벤트홀에서 “2023 예술로 창업-예술분야 지원기업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선발된 “2023 예술분야 창업도약 지원사업”의 선정기업 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참가 기업들은 선정 이후 기업평가와 1:1 멘토링 등 투자유치 및 사업화 역량 강화과정을 거쳐 참가하게 되었다.
“2023 예술분야 창업도약 지원사업”은 예술분야 창업기업의 성장(Level-up) 및 확장 (Scale-up)에 필요한 맞춤 창업 보육을 통해 예술분야의 지속가능한 기업발굴과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화예술 분야의 3년 이상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씨엔티테크(주)(전화성 대표)가 운영기관을 선정되어 보육에 힘쓰고 있다 .
운영사인 씨엔티테크는 이번 데모데이 행사를 위해 문화예술 분야 전문 투자자 뿐만 아니라 다 분야의 CVC(대기업 벤처투자사) 등을 초청하여 문화예술 분야의 우수 기업을 소개하였으며, 데모데이 이후 심사 위원의 현장 러브콜을 통해 현재까지 기업과 투자자간의 후속미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데모데이는 총 18개사가 참여하였으며, 그중 11월 2일에는 AI, SaaS, 조각 투자 등 기술적 부분이 부각된 문화예술기업 기업들 위주로 편성되었다.
운영사 관계자는 “문화예술 분야 스타트업의 가능성과 사업성을 확인한 만큼 스케일에 필요한 자금 조달을 위해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제고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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