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브릿지코드, IT 기반 성공 보상제 ‘M&A 파트너스’ 론칭

AI 기반 기업 재무운영 및 M&A 자문을 제공하는 금융 전문가 그룹 브릿지코드가 전문 M&A 자문 서비스 ‘M&A 파트너스’를 론칭했다.

브릿지코드는 미래에셋, 삼성증권, 한국투자지주, 맥킨지 등 국내 유수의 금융투자업권 출신 어드바이저와 KPMG, 딜로이트 등 4대 회계법인 출신 파트너 회계사 그리고 IT 전문가로 구성된 그룹이다. 재무 데이터 기반 온라인 CFO 서비스 ‘파트너스’를 운영하며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중견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딜(Deal) 및 자문(Advisory) 서비스를 제공한다.

M&A 파트너스는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위한 전 분야에 걸친 성공 보상제 M&A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착수금, 중도금, 월간 보수를 받지 않는 것은 물론 M&A 성사 시 보상은 총자산액이 아닌 양도 대금을 기반으로 계산하는 투명한 요금 체계로 진행해 고객사의 합리적인 M&A 성사를 지원한다. 또한 M&A 파트너스는 IT 솔루션을 통해 M&A 거래상대방을 빠르게 찾아 거래 성사율과 거래 기간을 단축하는 새로운 방식의 M&A 자문 서비스로서 무료 밸류에이션 및 온라인 CFO 서비스 등 회사의 성공적인 운영까지 함께 지원한다.

브릿지코드는 기업의 시작에 해당되는 법인 설립 업무부터, 성장을 견인하는 재무운영 업무, 나아가 인수합병(M&A) 및 매각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생애 주기에 맞는 IT 솔루션과 전문 금융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거래 상대방을 찾는 네트워크에 강한 금융투자업권과 실사 및 밸류에이션에 강한 회계사가 공동으로 인수합병(M&A) 전략을 수립한다는 점이 강점이다. 이를 통해 브릿지코드는 매출 10억 원대 소기업부터 500억 원 대 중소기업까지 넓은 범위의 기업을 대상으로 매각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브릿지코드 박상민 대표는 “브릿지코드는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선정한 M&A 자문 기관이자 특히 독점계약을 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며 “이번 M&A 파트너스 출시를 통해 고객의 선택권을 존중하고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M&A 자문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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