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기술지주와 GS가 함께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마무리
서울대기술지주와 GS가 지난 18일 ‘The GS Challenge with SNU’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올해 서울대기술지주와 GS는 5개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직접 액셀러레이팅 했다. 선발된 6개의 스타트업은 랭코드(대화형 AI 플랫폼(SaaS)), 탄소중립연구원(탄소회계 SaaS0, 플레이태그(비전 AI기반 3차원 행동분석 서비스), 라이플렉스사이언스(퇴행성관절염 근본치료제), 키위스튜디오(AI 기반 그림보관/심리분석 구독 플랫폼 리틀피카소), 오이스터에이블(플라스틱과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는 재사용 재활용 스마트 순환경제 인프라)이다.
GS는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신사업 영역으로 찾고 있는 AI·Robotics, Climate-Tech, Industrial Bio· 합성생물학, Well Aging·헬스케어, Circular Economy 분야에서 기술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고자 하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며, 시너지를 통한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서울대기술지주 목승환 대표는 “서울대학교 기술지주와 첫번째 대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GS와 함께한 이유는 스타트업을 바라보는 GS의 진정성에 있다”라고 말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점으로 서울대학교 기술지주와 GS의 벤처 투자 교류를 이어나가길 바라며, 스타트업의 발전에 대기업과 학교가 동참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