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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투자협의회, ‘글로벌 우주산업 현황’ 주제로 올해 1차 회의 개최

4차산업혁명 벤처투자협의회(이하 ‘4차투자협의회’) 주최로 2024년 1차 회의가 1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미항공우주국(NASA) 태양계 앰배서더 폴윤 교수가 ‘NASA의 우주 탐험, 우주 경제 및 한미간 협력’을 주제로 NASA의 달, 화성, 소행성 탐사 미션과 저궤도 우주경제의 가능성 및 한국과 미국의 우주협력 사례를 공유한 뒤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나눴다.

지난 2010년 설립되어 올해로 15년째 운영되고 있는 4차투자협의회는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국내 벤처투자시장을 선도하는 주요 벤처캐피탈 및 유관기관 30개의 회원사가 매달 모여, 인공지능, 반도체, 이차전지, 헬스케어, 로봇, 우주항공 등 4차산업혁명 전문가들과 유망기술 및 산업동향에 대해 논의하는 스터디 모임이다.

4차투자협의회는 이강수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대표가 위원장을 맡아 이끌고 있으며, 뮤렉스파트너스 강동민 대표, KB인베스트먼트 이지애 상무, 스톤브릿지벤처스 송영돈 이사, KT인베스트먼트 김진수 본부장, 스틱벤처스 도재원 이사,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지현아 심사역, 카카오벤처스 장원열 팀장 그리고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박정원 과장이 운영위원으로 함께하고 있다.

지난해 4차투자협의회에는 한국연구재단 양자기술단 이순칠 단장, 고려대학교 반도체공학과 신창환 교수, 법무법인 지평 정영일 ESG센터장, 에코프로 양제헌 이사,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김법민 단장, 성대 화학공학과 권석준 교수, 플라스크 이준호 대표/드랩 이주완 대표/뤼튼테크놀로지스 이세영 대표,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 이병영 교수, 사운들리 김태현 전 대표, 로보티즈 김병수 대표,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전병곤 교수 등이 연사로 나섰다.

이강수 위원장은 “우리 모임은 VC 업계에서 가장 오래된 스터디 모임의 하나로 성장유망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심사역간 네크워킹을 돕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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