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해 모임의 장을 제공하는 국내 최대 모임 플랫폼 온오프믹스(대표 양준철)와 지난 9일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캠페인 배너 홍보를 통한 빈곤아동 지원에 나설 것을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온오프믹스는 30만여 명의 회원에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모임을 개설하여 재단을 알릴 수 있도록 추천할 예정이며, 자사의 온라인 웹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캠페인 배너를 노출하는 등 온오프믹스만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임신혁 홍보실장은 “앞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내에서 열리는 각종이벤트나 다채로운 행사가 온오프믹스를 통해서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온오프믹스와의 협약 캠페인은 오는 6월 중순부터 온오프믹스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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