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딩’, 누적 가입자 수 100만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딩(Fanding)이 가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팬딩은 크리에이터와 IP 오너들이 팬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팬덤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플랫폼이다.

팬딩은 크리에이터와 IP 오너들이 자신만의 팬 커뮤니티를 개설하고, 멤버십, 굿즈, 유료 콘텐츠, 이벤트 티켓, 크라우드 펀딩, 유료 메시지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1,400명 이상의 크리에이터들이 팬딩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각 크리에이터는 다양한 방식으로 팬덤과 교류하며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다.

팬딩은 출시 이후 3년 연속으로 매출과 회원 수 모두 매년 2배 이상의 성장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 월 매출 20억 원을 돌파하며 분기 기준 흑자 전환했다.

팬딩에는 유튜버, 재테크 전문가, 버추얼 아이돌, 인플루언서, 모델 등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일부 크리에이터는 누적 수익 30억 원을 돌파했다.

팬딩 엄세현 대표는 “100만 가입자 달성은 팬딩이 크리에이터와 팬 사이의 활발한 상호작용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크리에이터와 팬들이 소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등장하고 변화하는 스타트업 비즈니스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댓글

Leave a Comment


관련 기사

투자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플랫폼 ‘팬딩’, 50억 원 추가 투자 유치

스타트업

숏뜨, 2024년 매출 163억·영업익 26억 기록

스타트업

팬덤 비즈니스 플랫폼 ‘팬딩’, 24년 누적 매출 239억 기록

트렌드

[주말판] “월급보다 조회수?” 유튜브에 올인하는 부업 사회의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