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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앱, ‘흑백요리사’ 열풍에 주간 사용자 수 최대 기록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우리동네GS 앱과 포켓CU 앱의 주간 사용자 수가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흑백요리사)’ 출연 셰프와의 협업 간편식 사전 예약 시점에 맞춰 각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선풍적인 인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편의점 업계는 발 빠르게 관련 상품을 출시하고 자사 앱을 활용해 사전 예약 서비스를 선보였다.

포켓CU 앱은 흑백요리사 협업 간편식 사전 예약을 시작한 10월 2주 차에 주간 사용자 수 137만 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주간 사용자 수를 달성했다. 이는 10월 1주 차 109만 명 대비 28만 명 증가한 수치다.

우리동네GS 앱 또한 협업 제품 예약이 시작된 10월 3주 차에 241만 명의 최대 주간 사용자 수를 기록했다.

위 조사는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 조사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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