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아지트’를 운영하는 아콘랩스가 AI 기반 포토 소셜앱 ‘스냅파이(Snapfy)’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스냅파이’는 Zalpha 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사진 기반 소셜 플랫폼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독특한 스티커 제작 기능과 소셜 네트워킹 기능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했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개인화된 스티커 제작 기능은 사용자들의 창의적인 표현을 지원하며, 사용자들은 친구 초대 기능을 통해 자체 제작한 스티커와 이를 활용한 다양한 이미지들을 언제든지 편하게 공유할 수 있다. 향후 아지트는 지속적인 앱 업데이트를 통해 개성 넘치는 새로운 스티커와 기능을 추가해 글로벌 소셜 네트워킹 시장에서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마련할 계획이다.

스냅파이는 지난 9월 25일 정식 출시된 제로당 건강 커뮤니티 플랫폼 ‘제로톡(Zerotalk)’에 이어 아지트가 선보이는 두 번째 자체 개발 특화 서비스다. 제로톡이 다수의 사용자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데 이어, 스냅파이를 통해 글로벌 소셜 미디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아지트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2월에는 해외 Art Enthusiast를 위한 휴식과 몰입형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며, 2025년 상반기에는 프롭테크 AI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아지트 자체 서비스들과 아지트 DApp 간의 포인트 연동을 통해 아지트 얼라이언스 생태계를 강화하고, 대중적인 라이프스타일 DApp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히 임할 것이라 밝혔다.

아콘랩스 박성민 대표는 “스냅파이의 출시는 아지트가 추구하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 라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아지트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아지트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부동산 계약, 이사, IoT(Internet of Things), 인테리어, 클리닝 등 프롭테크(Property Tech)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의 연합체로, 참여 기업들의 마일리지 포인트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제휴사간 포인트를 교환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