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온 김재한 대표가 지난 11월 26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개최된 ‘2024년 강원 데이터 커넥트데이’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데이터산업 및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강원특별자치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2024년 강원 데이터 커넥트데이’는 데이터산업 육성 정책의 성과를 공유하고, 강원지역 TIPS(정부 창업지원 프로그램)와 투자유치 활성화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도가 주최하고 강원TP가 주관해 우수성과자 시상, 정책 성과 공유, 투자 활성화 방안 전문가 토론, 우수기업 사례 발표등이 진행되었으며 페스티벌온은 수상과 동시에 우수기업 사례 발표를 했다.
페스티벌온 김재한 대표는 “이제 “3년차에 진입한 초기 창업 기업으로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술 개발에 따른 성과를 이루어 내며 첫 투자 유치를 진행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수상은 앞으로 투자 유치 진행에 힘을 보태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며 기업이 발전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고 물심양면 힘을 보태주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TP에 깊이 감사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 사업과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지원이 있다면 초기 창업 기업들이 더욱 힘을 낼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대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을 운영하는 강원대학교 강원지능화혁신센터의 지원을 받아 강원대학교 일반대학원 데이터사이언스학과에 재학하며 “빅데이터 분야에 대한 신기술 및 혁신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페스티벌온은 행사 안전 기술 개발에서 시작하여 피봇을 통해 공간 정보 수집 및 분석 AI 기술 개발과 자사의 구역 안전 관리 솔루션 브랜드인 ‘SA Solution’내 적용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제품군으는 ‘Safe Care Package For SA Solution’과 ‘Smart Leaflet For SA Solution’이며 특히 ‘Safe Care Package’ 25년 출시 예정인 Wi-Fi Sensing
Module을 중심으로 구성된 재난 안전 특화 패키지 솔루션으로 1인가구, 화장실, 탈의실등 강력한 사생활 보호가 필요한 공간에서 사생활 침해 없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이상 상황 발생시 알림이 가능한 패키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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