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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매장 토탈케어 ‘브라우니’, 전국 서비스로 확장

하이어엑스가 운영하는 무인매장 토탈케어 ‘브라우니’가 부산, 대전, 전북 등 전국 서비스로 확장한다.

브라우니는 무인 매장에 필요한 관리 업무를 업종별로 표준화하여, 무인 매장을 운영하는 고객 대상으로 정기 관리는 물론 다양한 상품 공급 및 무인운영 컨설팅 등도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업종의 무인매장이 많아지면서 사용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 수도권 이외 부산, 대전, 전북 등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장한다.

회사의 설명에 따르면 브라우니는 점주들과 긱워커(브라우니 크루)모두 만족도가 높다. 무인매장의 경우 브라우니 서비스를 사용하면 하루에 1시간씩 매장에 방문하지 않고 점주가 항상 신경을 쓰지 않아도 돌아가는 소위 진정한 ‘오토매장’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점주는 매장관리 앱(워키도키)를 통해 매장의 관리 전, 후 사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매장에 대한 특이사항, 이슈 등도 앱을 통해 전달받는다. 이에 따라 점주는 신속한 조치를 할 수 있는 점에서 매우 만족하며, 재이용률 96% 이상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 중 하나다.

또한 현장에서 관리하는 긱워커도 무인 매장에서 이뤄져야 하는 체크리스트 업무만 완료하면 되는 만큼 일에 대한 만족도가 높으며, 일하는 기간도 평균 10개월 이상이다. 

하이어엑스 관계자는 “6개월 기간의 서비스 신청 후, 해외로 간 점주, 거주지와 먼 지역에 오픈 후 주 7일 관리 서비스 신청한 점주, 다 매장 신청한 점주 등이 있다” 면서 “여러 개의 매장을 오토로 운영하는 것도 가능해지며, 지역의 제약 없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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