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B브랜드를 위한 브랜딩 플랫폼을 운영하는 퍼스트핍이 브랜드 패키지 제작 POD(Print on Demand) 서비스 ‘민트프라임’을 출시했다.
민트프라임은 AI기반 디자인 생성 및 추천 서비스와 소량 제작 가능한 POD 서비스를 결합한 플랫폼으로, F&B브랜드의 패키지 디자인과 생산 과정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데이터 구축 전문기업 데이터메이커와 AI 학습 데이터 구축 협업을 통해 전문화된 AI모델을 선보이고, 분야별 패키지디자인 트렌드 분석 및 레퍼런스 추천, 선호하는 스타일의 디자인 요소 생성 등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퍼스트핍 관계자는 “규모가 크지 않은 초기 브랜드는 브랜딩 구축에 맞은 비용과 시간을 지불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민트프라임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초기 브랜딩 구축 간편화부터 소량 생산 POD 솔루션을 제공해 기업 성장을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퍼스트핍은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디딤돌 첫걸음 창업전문기관(서울테크노파크) R&D 과제에 선정되어 기술개발 과제를 수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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