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법인 미션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5 기간 중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MISSION GLOBAL NIGHT’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기업들의 해외 진출 전략과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허법인 더웨이브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1월 8일과 9일 양일간 열린 이번 행사에는 CES 혁신상 수상 기업, 국내외 투자사, 기자,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자본시장 전략’과 ‘제품시장 전략’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째 날 세션에서는 크로스보더 투자 전략에 대한 패널 토크와 해외 진출 성공 사례 공유가 이뤄졌다. 김성훈 법무법인 미션 대표 변호사는 환영사에서 “불확실성이 증대하는 시대의 해법으로 크로스보더 컴퍼니 전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둘째 날에는 현지 전문가들의 실전 경험과 인사이트가 공유됐다. 미국 시장 진입 전략, IP 리스크 관리, K-콘텐츠와 미디어 시장 분석 등 다양한 주제로 세션이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참가 기업들을 위한 홍보 부스와 기업 홍보 영상 상영 공간이 마련됐다. 또한,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은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성훈 대표변호사는 “CES에 참석하는 국내 기업들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현지 시장의 인사이트와 네트워크 구축에 주력했다”며 “한국 기업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략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법무법인 미션은 벤처투자, M&A, IP, 규제분석 및 대응, 글로벌 진출, 크로스보더 기업자문, 공공정책 영역의 전문성을 보유한 로펌이다. 국내 법무법인 최초로 미국 실리콘밸리에 현지 오피스를 개소했으며, 산업별로 해외 진출에 적합한 미국 지역을 매칭하여 국내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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