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이 1월 온라인쇼핑 업계 카드결제 금액 3조 936억 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G마켓(3,790억 원)과 11번가(3,089억 원)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0%, 2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쿠팡은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했으며, 1인당 결제 단가는 20만 원, 전월 대비 재구매율은 82%를 기록했다. 결제자 성비는 남성 44%, 여성 56%로 나타났다.
2위 G마켓은 약 3,790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31.0% 감소했으며, 1인당 결제 단가는 16만 원이었다. 전월 대비 재구매율은 45%였고, 결제자 성비는 남성 35%, 여성 65%였다.
3위 11번가는 약 3,089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22.5% 감소했으며, 1인당 결제 단가는 13만 원, 전월 대비 재구매율은 45%였다. 결제자 성비는 남성 53%, 여성 47%로 나타났다.
4위부터 10위까지는 GS SHOP(2,671억 원), SSG.COM(2,663억 원), CJ온스타일(2,170억 원), 현대홈쇼핑(1,173억 원), 알리익스프레스(1,119억 원), 옥션(962억 원), 롯데홈쇼핑(801억 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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