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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혁신센터,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육성 나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강원혁신센터)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혁신을 주도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 창업자와 3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강원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강원 지역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혁신클러스터(비R&D) 2기 사업과 연계해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참가 기업에게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업들은 최대 1,700만 원의 사업화지원금을 받게 되며, 자부담금은 없다. 또한 1,000만 원 규모의 상금, 1:1 멘토링, 지역 기관과의 연계, 실증 지원, 해외 직무연수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강원혁신센터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기업들의 시장 적용 가능성을 높이고 투자 연계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등장하고 변화하는 스타트업 비즈니스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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