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모닝커피’는 전화성 대표가 진행하는 유튜브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전 8시 40분 ‘전화성의 CNTV’ 채널에서 라이브로 방송되며, 다양한 스타트업의 핵심 역량과 시장 잠재성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실시간 댓글을 통한 시청자와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Q. 딥벨로 기업은?
A. 딥벨로는 친환경 농업 생산성 향상 시스템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작물의 수분 흡수를 도와 안전하고 친환경적으로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장치인 조이코어(ZoeCore)라는 제품을 개발하였다. 딥벨로의 수분흡수를 돕는 장치의 원리는 물 분자간 수소결합을 약화시키고, 결합력이 약해진 물이 보다 쉽게 식물에 흡수되는 원리를 활용했다. 수분 흡수가 수월해지면 작물의 광합성 효율이 증가해 결국 생산량이 높아지는 원리이다. 딥벨로는 현재 씨엔티테크의 재도전성공패키이 지원 사업을 수행 중에 있다.
Q. 딥벨로의 핵심포인트?
A. 딥벨로는 지속 가능한 농업에 있어 효율적 생산에 집중하면서 메론, 토마토 등 다양한 작물의 테스트 검증을 통해 생산성이 증가하는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이 기업은 기술을 기반으로 현지 전문 연구기관과 성능 데이터, 데모 운영 농장을 확보했고, 4개월간 사용후 구매 이벤트를 통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Q. 전화성의 원 포인트 코멘트
A. 딥벨로의 1차 목표시장은 북미 합법 대마 재배 농장이며 시장 규모는 26조원을 대상으로 공략하려고 한다. 대마에서는 딥벨로 기술을 사용할 경우 생산성이 43% 정도 증가된다고 하여, 해당 시장의 유의미한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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