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스솔루션이 MWC 2025에서 ‘힐링비트(HealingBeat)’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힐링비트는 웨어러블 스마트링과 스마트워치에서 수집된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의 스트레스 수준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사용자에게 맞춤형 알고리즘을 제공한다.
특히, 심박동수 및 심전도를 기반으로 생성된 사운드는 기존의 뇌파 중심 기술과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개인의 심박수와 심전도 파형 데이터를 활용해 단 3초 만에 초개인화된 사운드를 생성한다.
이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98.2%의 정확도로 사용자가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행사에 SK텔레콤과 공동으로 참여한 스트레스솔루션의 부스에는 글로벌 투자자, 헬스테크 관계자 등이 방문하며 힐링비트의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초개인화된 사운드를 제공한다는 기술에 관심을 보였다.
스트레스솔루션은 힐링비트를 활용하여 학교, 지자체, 공공기관, 공항, 호텔 등 다양한 산업군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가대표 선수, 프로게이머, 프로골퍼 등 다양한 직종군에 걸쳐 사용자 중심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스트레스솔루션 배익렬 대표는 “이번 MWC 2025 행사를 통해 힐링비트(HealingBeats)가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며 “2025년 5월, 180개국 글로벌 론칭을 목표로 지속적인 혁신과 발전을 통해 헬스케어 분야에서 입지를 더욱 탄탄히 다질 수 있게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접근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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