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모닝커피’는 전화성 대표가 진행하는 유튜브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전 8시 40분 ‘전화성의 CNTV’ 채널에서 라이브로 방송되며, 다양한 스타트업의 핵심 역량과 시장 잠재성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실시간 댓글을 통한 시청자와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Q. 그린루프 기업은?
A. 그린루프는 IoT 기반의 의류 자원 순환 경제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이 기업은 버려지는 의류 폐기물을 수거, 분류, 재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핵심 솔루션인 루프 OS 는 루프 박스를 통해 의류를 수거하고 루프 클라우드에서 AI 기반으로 분류 및 재활용을 처리하며 중고 판매, 또는 자원 순환을 통해 지속 가능한 패션 생태계를 구축한다. 그린루프는 현재 씨엔티테크와 동국대학교가 함께 하는 동국대 스타트업 CEO 및 투자심사역 과정을 수행하고 있다.
Q. 그린루프의 핵심 포인트
A. 그린루프는 오터리 라는 IoT 수거함을 통해 의류 수거 현황, 수거 동선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며 AI 를 통해 수집 정보를 분석할 수 있다. 또한 수거된 의류는 스마트 팩토리 등을 통해 재판매 가능 여부를 분류하여 처리하는 등 자원 재순환 관점에서 비즈니스를 접근하고 있다.
Q. 전화성의 원 포인트 코멘트
A. 루프박스는 개인, 기업, 지자체의 의류 폐기물을 수거하여 루프 클라우드에서 인공지능으로 분류, 처리 후 중고 판매 또는 자원 순환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생성하고 있으며 420억원의 시장을 타깃으로 매출을 달성하고자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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