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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카우 가축투자계약증권 8연속 완판… 회원수 5만명, 사육두수 2,500두

뱅카우 운영사 스탁키퍼가 올해 4월 22일부터 5월 2일까지 진행한 가축투자계약증권 4-1호의 모집률이 다시 한번 100%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작년 6월부터 발행한 가축투자계약증권의 평균 모집률은 140%를 넘어선 수치이다.

뱅카우는 현재까지 8개의 상품을 발행하며 현재까지 모든 공모 청약률을 10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회원수도 작년대비 2배이상 성장하며 5만명을 넘어섰다. 

뱅카우 관계자는 “현재까지 약 2,500두 이상의 한우 사육경력을 통해 쌓인 데이터, 기술력, 노하우를 국내 한우 및 STO 시장의 발전과 뱅카우 회원들의 편익에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살아있는 생물을 기초자산으로 투자계약증권을 운영 중인 뱅카우는 자사 브랜드인 솔직한우(한우 F&B 업체), 고기설계소(육류 가공 센터)와의 밸류 체인을 활용해 믿을 수 있는 1++ 한우를 투자자에게 제공하는 뱅카우 몰(뱅카우 앱을 통해 접속)에 대한 개편도 예고했다.

뱅카우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STO 관련 법제화에 따른 계획도 밝혔다. 스탁키퍼 박승찬 COO는 “추후 투자계약증권의 지속적인 발행 뿐만 아니라 결제형 STO의 형태와 유틸리티 STO 형태로의 발전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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