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모닝커피’는 전화성 대표가 진행하는 유튜브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전 8시 40분 ‘전화성의 CNTV’ 채널에서 라이브로 방송되며, 다양한 스타트업의 핵심 역량과 시장 잠재성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실시간 댓글을 통한 시청자와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1. 엠피오스 기업은
엠피오스는 부작용을 줄이는 약물 전달체 기술을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이 기업은 난용성 약물의 용해도를 높여 체내 흡수율과 생체 이용률을 개선하는 데 집중하며, 약물의 효과는 높이면서 부작용은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자체 개발한 경피 약물 전달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바르는 약’ 형태의 제품 개발에 주력한다. 엠피오스는 현재 씨엔티테크의 기보벤처캠프 지원 사업을 수행 중에 있다.
2. 엠피오스의 핵심 포인트
엠피오스는 피부 투과율을 높이면서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약물 전달 기술이 핵심이다. 여드름 외용제에 이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기존 제품들의 피부 자극이나 건조함 등의 부작용을 줄이고, 유효 성분의 침투력을 높여 치료 효과를 극대화한다. 이는 환자들이 더욱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게 하며, 치료 순응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 이 기술은 향후 아토피 등 다양한 증상에도 확장될 예정이다.
3. 전화성의 원 포인트 코멘트
엠피오스는 여드름 시장뿐만 아니라 피부 질환 치료제 시장 전반에서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다. 특히, 부작용을 줄인 효과적인 외용제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큰 상황에서, 엠피오스의 혁신적인 약물 전달 기술은 큰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