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전화성의 스타트업 모닝커피 1096회] 로보아르테

스타트업 모닝커피’는 전화성 대표가 진행하는 유튜브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전 8시 40분 ‘전화성의 CNTV’ 채널에서 라이브로 방송되며, 다양한 스타트업의 핵심 역량과 시장 잠재성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실시간 댓글을 통한 시청자와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1. 로보아르테 기업은? 

로보아르테는 치킨 조리 로봇 개발 및 판매를 통해 외식 산업의 자동화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 기업은 ‘로봇치킨’이라는 자체 브랜드를 직접 운영하며 로봇 팔을 기반으로 한 치킨 튀김 서비스를 제공한다. 초기에는 식자재 관련 매출이 주를 이뤘으나, 현재는 로봇 대여 서비스 및 납품 등 로봇 중심의 매출로 사업 모델을 성공적으로 전환하며 성장하고 있다. 로보아르테는 현재 씨엔티테크의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팅 지원 사업을 수행 중에 있다. 

2. 로보아르테의 핵심 포인트? 

로보아르테는 로봇 브랜드 제약 없이 통합 OS 플랫폼을 구축하여 다수의 로봇 제조사 API를 운영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 튀김 공정을 수행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기반으로 로봇의 모든 동작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이러한 기술력은 BBQ와 같은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는 물론, 학교의 대량 급식 시설에서도 로봇의 효율성을 입증하며 활용되고 있다. 미국 NFS 식품 위생국 인정을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미 미국, 독일, 싱가포르, 영국 등 다양한 국가에 진출해 있다.

3. 전화성의 원 포인트 코멘트 

로보아르테는 주방 자동화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가진 대표와 개발팀의 리더십 아래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 많은 투자를 유치했으며, 2025년에는 풀무원 등 국내 대형 급식 시설 외 해외까지 50억 원 규모의 수주 실적을 예상하며 시리즈 A 라운드를 진행 중이다. 인건비 절감 및 효율성 증대가 중요한 외식 산업에서 로보아르테의 조리 로봇 기술은 앞으로 더욱 큰 역할을 하며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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