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린경영 실천 위한 대표 소통 창구… 2개 분과로 나누어 운영
창업진흥원이 기관의 혁신 방향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2025년 시민혁신위원회 출범식과 위촉장 수여를 6월 24일(화) 세종 본원에서 진행했다.
시민혁신위원회는 열린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창업진흥원의 대표적인 국민 소통 창구로서, 2018년부터 주요 정책과제 검토, 아이디어 제안, 창업정책 관련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창업진흥원이 지난해 달성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지수 ‘S등급’, 동반성장평가 ‘최우수등급’ 달성 배경에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계획, 지역상생 방안, 사회공헌 활동계획 등 시민혁신위원회를 통해 발굴된 기관 정책들이 있었다.
올해 시민혁신위원회는 경영관리 분과(경영전반, 안전·책임경영 등)와 사업관리 분과(창업정책, 창업기업 육성 등)로 나누어 운영되며, 경영실적평가 지표와 연계하여 주제를 발굴하고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최열수 미래비전본부장은 “시민혁신위원회를 통해 국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목소리가 기관 정책에 반영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더 가까이, 자주 소통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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