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모닝커피’는 전화성 대표가 진행하는 유튜브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전 8시 40분 ‘전화성의 CNTV’ 채널에서 라이브로 방송되며, 다양한 스타트업의 핵심 역량과 시장 잠재성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실시간 댓글을 통한 시청자와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1. 로웨인 기업은?  
로웨인은 도시와 농촌의 경계를 허물고 환경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며, 로봇 수직농장 시스템인 ‘인텔리팜(INTELLI-FARM)을 개발한 기업이다. 이 기업의 시스템은 물류 시스템과 로봇 기술을 활용하여 컨테이너 안에서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파종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하여 사람의 손길이 거의 필요 없으며, 1단으로 키우던 것을 7~8단으로 쌓아 올리는 수직 농장 방식을 통해 적은 공간에서도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 로웨인은 현재 씨엔티테크의 농식품 액셀러레이팅 지원 사업을 수행 중에 있다. 

2. 로웨인의 핵심 포인트  
로웨인 ‘인텔리팜’의 핵심은 완전 자동화된 로봇 시스템에 있다. 로봇이 직접 농작물을 심고 수확하며 물을 주는 등 모든 작업을 수행하여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절감한다. 또한, 기존 농사 방식 대비 5~6배의 생산량 증가 효과가 기대되며 1년 365일 생산이 가능해 생산 단가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앱을 통한 원격 제어 기능이 있어 인텔리팜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데 특징이 있다. 

3. 전화성의 원포인트 코멘트  
로웨인은 지속 가능한 농업을 통해 미래 식량 문제를 해결하고 환경 친화적인 기술을 선도하고자 하며, 씨엔티테크에서도 투자가 진행된 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