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모닝커피’는 전화성 대표가 진행하는 유튜브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전 8시 40분 ‘전화성의 CNTV’ 채널에서 라이브로 방송되며, 다양한 스타트업의 핵심 역량과 시장 잠재성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실시간 댓글을 통한 시청자와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1. 로버스 기업은?
로버스는 글로벌 농업 품종 IP(지식재산권) 거래 및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혁신 기업이다. 기후 변화로 인해 농업 지역과 품종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상황에서, 농업인들이 어떤 품종으로 어떤 농업을 해야 가장 유리한지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업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종자 품종 문제를 해결하고, 전체 농업 밸류체인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로버스는 현재 씨엔티테크의 농식품 액셀러레이팅 지원 사업을 수행 중에 있다.
2. 로버스의 핵심 포인트
로버스의 핵심 경쟁력은 데이터 기반 품종 추천 솔루션에 있다. 기존 종자사와 달리 기후, 토양, 영양분, 재배 환경 등 다양한 조건을 고려하여 생육 평가, 저항성, 외형, 크기 등을 분석하고 소비량과 매출까지 감안하여 최적의 품종을 추천한다. 또한, 품종 IP 개발과 거래를 병행하여 품종 IP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추천을 통해 매출을 창출한다. 최적의 IP를 개발할 수 있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모델 솔루션도 제공하며, 로열티 수수료와 SaaS 수익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확보하고 있다.
3. 전화성의 원포인트 코멘트
글로벌 종자 시장은 점점 커지고 있으며, 국내 종자 시장 규모는 2027년 1조 2천억 원으로 예측되는 등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다. 로버스는 작년 6.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 60억 원까지 예상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농업 사업 총괄 및 북미 농업 사업 개발 총괄 경험을 가진 창업자와 전문성을 갖춘 팀 구성을 바탕으로, 로버스는 미래 농업의 핵심인 품종 IP 시장을 선도하며 글로벌 농업 혁신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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