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울산창경)가 ‘2025 스마트 해운물류 창업 Flame’사업의 창업오디션·유니콘테스트·오픈이노베이션 분야 참여기업 25개사를 선정했다.
이 사업은 스마트 해운물류 분야 창업기업을 창업 단계별로 발굴·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미래 물류 산업의 혁신 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예선을 거쳐 선정된 25개 기업은 예비창업자 대상 ‘창업오디션’ 10개사, 초기창업기업 대상 ‘유니콘테스트’ 10개사, 기술 실증 중심 ‘오픈이노베이션’ 5개사 분야다.
각 선정기업은 7월부터 최대 4,000만원의 사업화 자금, 전문가 멘토링, 창업공간 및 실증 인프라 제공, 수요기업 연계 프로젝트 매칭 등 단계별 맞춤형 집중 지원을 받게 된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김헌성 대표는 “스마트 해운물류의 혁신적인 아이템을 가진 선정기업들과 함께,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산업현장과 연결된 실질적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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