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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AI 챗봇은 ‘챗GPT’…사용시간은 ‘제타’ 1위

챗GPT MAU 1,844만 명으로 1위…제타 5,248만 시간으로 사용시간 최장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2025년 6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AI 챗봇 앱은 ‘챗GPT(ChatGPT)’로 MAU 1,844만 명을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제타(zeta) 304만 명, 뤼튼 245만 명, 퍼플렉시티(Perplexity) 171만 명, 에이닷 138만 명, 다글로 63만 명, 채티 43만 명, 클로드(Claude) 42만 명, 그록(Grok) AI 36만 명, 크랙 35만 명 순으로 나타났다.

사용시간 기준 1위를 차지한 AI 챗봇 앱은 ‘제타’로 5,248만 시간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 뒤로 챗GPT 4,254만 시간, 크랙 641만 시간, 퍼플렉시티 192만 시간, 채티 141만 시간, 다글로 121만 시간, 뤼튼 98만 시간, 클로드 17만 시간, 에이닷 11만 시간, 그록 AI 9만 시간 순이었다.

한편 지난 6월 해당 AI 챗봇 앱 중 챗GPT, 제타, 퍼플렉시티, 클로드는 앱 출시 이후 사용자 수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실시간 앱·결제 데이터 기반 시장/경쟁사 분석 솔루션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 조사로 실시했으며, 2025년 6월 사용자가 30만 명 이상인 앱을 기준으로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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