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모닝커피’는 전화성 대표가 진행하는 유튜브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전 8시 40분 ‘전화성의 CNTV’ 채널에서 라이브로 방송되며, 다양한 스타트업의 핵심 역량과 시장 잠재성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실시간 댓글을 통한 시청자와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1. 본투비 기업은?
본투비는 캐릭터 창작자들이 자신들이 창작한 결과물을 서로 거래할 수 있는 마켓 ‘트웬티(twenty)’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POD(Print On Demand) 기술의 발전으로 개인 제작 캐릭터 상품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온라인에서 캐릭터 창작자의 판매 생태계가 번거로웠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창작자 친화적인 플랫폼을 만들었다. 본투비는 현재 씨엔티테크의 캠퍼스타운 지원 사업을 수행 중에 있다.
2. 본투비의 핵심 포인트
본투비 ‘트웬티’의 핵심은 창작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편리한 IP 거래 환경 제공에 있다. 구매 고객들은 SNS 활동을 통해 여러 캐릭터 창작자를 한 곳에서 모아 볼 수 있어 구매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창작자에게는 상품을 쉽게 판매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신규 캐릭터 창작자도 성장할 수 있는 기회와 노출 기준을 마련하여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한다. 플랫폼은 창작자가 상품을 등록하고 결제가 이루어지면, 해당 창작자가 상품을 배송하고 약 6.6%의 수수료를 받는 수익 모델을 가지고 있다.
3. 전화성의 원 포인트
트웬티는 특별한 유료 마케팅 없이 입소문만으로 5천 명의 캐릭터 창작자와 40만 명의 회원을 확보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작년에 약 3.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약 5.9억 원을 예상하는 등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향후 디지털 SMR 업로드 시 POD 상품을 제작해 주는 기능을 제공하여 창작자가 디자인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소프트웨어에 강점이 있는 팀 구성을 바탕으로, 본투비는 캐릭터 IP 비즈니스 시장에서 혁신을 주도하며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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