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모닝커피’는 전화성 대표가 진행하는 유튜브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전 8시 40분 ‘전화성의 CNTV’ 채널에서 라이브로 방송되며, 다양한 스타트업의 핵심 역량과 시장 잠재성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실시간 댓글을 통한 시청자와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1. 부스터랩 기업은?
부스터랩은 ‘디지털 포토 티켓’을 통해 팬 경험을 확장하고 문화 및 스포츠 산업을 활성화하려는 목표를 가진 기업이다. 관람객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을 앞서는 상황에서, 이들은 티켓을 단순한 입장 수단을 넘어 팬 경험 및 데이터 수집의 구조로 확장하고자 한다. 이 기업은 현재 씨엔티테크의 경기레벨업 지원 프로그램을 수행 중에 있다.
2. 부스터랩의 핵심 포인트?
부스터랩의 핵심 솔루션은 NFC나 RFID 같은 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포토 티켓이다. 이 티켓을 키오스크에 스캔하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앱을 통해 스캔하면 개인 빅데이터 분석, 커머스 등 다양한 팬 참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이는 관련 상품 판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3. 전화성의 원 포인트 코멘트
부스터랩은 티켓 예매 수수료, 부가 서비스 매출, 신용카드 PG 수수료 등 다양한 수익 구조를 가지고 있다. 지난해 15.4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25억 원으로 성장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200만 장 이상 발급되었으며, 3년 만에 10배 가까운 성장을 보이고 있다. 부스터랩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문화 및 스포츠 산업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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